에스케이바이오팜 주가 전망 (기술수출 모멘텀 통할까)

에스케이바이오팜 주가 전망

에스케이바이오팜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청약률 323.02:1을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던 종목인데요.

주가의 흐름이 하향세를 띠면서 최근 관심이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 한번의 슈팅이 나와주길 기대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기분좋은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바이오팜 주가 전망

에스케이바이오팜 주가는 181,500원으로 전일대비 5,000원 상승한 가격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일종가 176,000원이며 고가 181,500원, 저가 176,500원으로 확인됩니다.

거래량은 893,812로 확인되며 외국인소진율 4.62%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4조2,139억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바이오팜은 신약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며 세노바메이트 및 솔리암페톨의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토증, 희귀 뇌질환 및 수면질환 관련 신규 물질 발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명은 에스케이바이오팜(주)로 sk 계열사입니다.

대표자는 조정우로 확인되며 업종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입니다.

2011년04월01일에 설립되어 2020년07월02일 상장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2019년12월 기준 매출액은 1,238억5,24만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종업원 수는 2020년09월 기준 177명이며 2020년10월 기준 평균연봉은 5000만원이상에서 6,000만원 미만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바이오팜 주가 전망

최근 바이오주의 급등은 이제 익숙해지는 분위기 입니다.

에스케이바이오팜은 공모가 대비 2.5배 급등하면서 12만7,000원의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두번째날 최고가 270,000원까지 슈팅한 후 하락선을 유지했는데요.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서서히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에스케이바이오팜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몰린 공모금액은 30조9889억원으로 2014년 제일모직을 넘어서며 큰 집중을 받은 종목이기도 합니다.

에스케이바이오팜의 기술이전 계약의 일부가 2020년12월17일 변경되었는데요.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유럽지역 기술수출지역이 전 32개의 국가에서 정정 후 유럽지역 41개 국가롸 확대되었는데요.

유럽내 9개국이 추가되며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신약개발과 관련된 종목의 경우 몇 년씩 묶혀두는 경우도 매우 많은데요.

오랜 시간을 인내하며 버텨내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에스케이바이오팜의 경우도 상장 두번째 날에 묶이신 분들이 적지 않을텐데요.

에스케이바이오팜 주가 전망

공모주 종목이니만큼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장기적으로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느긋하게 수량을 늘려가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네요.

현재 주식시장은 어떻게 본다면 역대급 호황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에스케이바이오팜의 기술수출에 대한 모멘텀은 현시점에서 잘 반영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주가 180,000원을 넘어서면서 190,000원 대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주 저항구간의 돌파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번에 저항구간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잠시의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저항구간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190,000원 저항구간을 돌파한다면 200,000원 대 진입도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까지 몰리며 기분좋은 양봉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다음 주 시원한 슈팅이 나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