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엠 주가 전망 삼성에 납품하는 정치 테마주

코디엠 주가 전망 삼성에 납품하는 정치 테마주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의 힘을 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의 주요 거래처인 코디엠 주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코디엠 주가가 500원 선을 뚫게 될지 기대되고 있는데요.

정치 테마주면서 삼성에 납품을 한다는 장점이 얼마나 호재로 작용할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코디엠 주가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디엠 주가 전망

코디엠 주가는 455원으로 전일대비 2.71%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일종가 443원 대비 12원 상승으로 확인되며 고가 485원, 저가 420원으로 확인됩니다.

거래량은 31,876,622로 외국인 소진율은 0.38%, 시가 총액은 1,198억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상장주식수는 263,234천주로 액면가 100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11.01인 1.15% 상승한 968.42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코디엠은 2020년의 마지막 장을 빨간불로 마감해주었습니다.

코디엠은 1999년07월 설립된 반도체 장비, LCD 장비 및 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하는 기업입니다.

기업명은 (주)코디엠으로 대표자는 황정훈입니다.

코디엠의 업종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으로 1999년07월27일 설립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2015년12월29일 코스닥 상장을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2019년12월 기준 매출액 117억8,534만으로 2019년09월 기준 종업원 수는 62명입니다.

2020년10월 기준 평균연봉은 2,000만원에서 3,000만원 미만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코디엠 주가 전망

코디엠의 주요 거래처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를 들 수 있습니다.

매출 500억 달성을 목표로 기존시설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설계 및 시스템솔루션 등의 고부가가치 신규사업을 가화하고 있으며 삼성인프라 투입 등 투자 지속 확대를 위해 신규 장비를 지속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코디엠의 대표적인 제품은 반도체 전체 생산 공정 중 세정, 감광액도포, 현상, 식각, 특성검사, 접착, 최종검사의 7개 공정 대응응 설비 제조 및 판매입니다.

디스플레이의 증착/패턴 공정 내 세정, PR도포, 노광, 현상의 4개 공정 대응 설비 제조 및 판매입니다.

노광기는 반도체 웨이퍼나 유리기판에 회로를 그려주는 장비로 FPD용, 화합물 반도체용, Film용, 실험/연구용,  MASKLESS용 노광기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코디엠의 영업실적은 아직은 그렇게 좋다고 평가되지는 않습니다.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다행이 유보율이 잘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회사가 잘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코디엠 주가 전망

코디엠이 정치 테마주로 불리는 이유는 대통령 후보로 나올 사람과 관련된 종목이라는 것인데요.

재무상태가 상위는 아니지만 안전한 거래처와 이슈로 저점을 잘 잡아서 진입한다면 좋은 종목으로 생각됩니다.

코디엠은 일봉상으로 쌍봉을 형성하고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지지구간을 잘 보티고 팅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추세반전의 기대가 높아지는 모습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물론 하락이 완전히 멈췄다고는 할 수는 없으니 참고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디엠은 2월 200원 대를 형성한 후 600원 대까지 상승했던 종목입니다.

삼부토건의 지분관계에 코디엠이 엮여있다는 점도 주가에 큰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삼부토건의 지분을 코디엄이 사실상 20%를 갖게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호재들로 상승세를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여기에 현 여당대표인 이낙연의 동생이 삼부토건의 사장으로 취임하겠다는 호재로 삼부토건과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삼부토건에서는 이낙연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는 점 꼭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